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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 31대총동창회장에 B&M홀딩스 김영만 회장 선임

30대 이어 연임...김 회장 "모교 및 동문 발전위해 헌신할 터"

등록일 2018년01월15일 1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리고 31대총동창회장에 선임된 B&M홀딩스 김영만 회장.
 

이리고등학교 제31대 총동창회장으로 (주)B&M홀딩스 김영만 회장이 선임됐다. 제30대에 이어 연임됐다.

 

이리고등학교 총동창회는 13일 정기총회와 함께 신년하례회를 갖고, 제30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주)B&M홀딩스 김영만 회장을 제31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김영만 회장 취임식에는 18회 박두기 김제시의원을 비롯한 23회 강황수 경무관, 24회 김충영 익산시의원, 34회 최영규 전북도의원 등 동문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12회 김중로 국회의원(국민의당), 3선의원인 18회 홍영표 국회의원(부평을, 더불어민주당), 34회 김병관 국회의원(분당갑, 더불어 민주당)과 전북도의회 정호영 부의장(27회), 김승수 전주시장(30회)은 축전을 통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미령인상에는 11회 고석철 총동창회 자문위원과 23회 강황수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미령인상을 수상한 11회 고석철 총동창회 자문위원과 23회 강황수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최근 고등학교 입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리고는 총동창회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학교를 지원함과 동시에 성공한 경제인이 총동창회 회장을 맡으면서 더 많은 발전과 명문고로서의 자리매김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총동창회의 목적은 이리고가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것이며, 총동창회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동문 모두가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것을 돕는 것"이라면서 "대학생 등 20~30대 연령의 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장학금 등으로 도움을 받은 졸업 동문들이 다시 기부하는 문화를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동문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고 총동창회 동문들은 모은 장학금은 자산만 10여억 원에 이르며, 30회 졸업 30주년 기부금 4천5백만원을 포함하여 한 해 동안 장학재단에 모이는 기부금만 해도 1억 원이 넘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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