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뜨거운 사랑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탑플란트 치과(원장 한수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유)엄마트(대표 오주영)는 백미60kg(10kg 60포), ㈜명지농자재(대표 이승현)는 농촌사랑 상품권(6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탑플란트 치과에서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홀몸어르신과 병원에 입원치료중인 저소득 10세대(1세대 10만원)에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옥 동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 더욱 살기 좋은 행복한 동산동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엄마트(대표 오주영)와 ㈜명지농자재(대표 이승현)는 추석명절과 설 명절 등에 10년째 매년 백미와 상품권을 기탁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