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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침례교회,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용기”

백미 10kg 50포 기탁 ‘이웃사랑 전해’

등록일 2024년01월02일 13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리침례교회(담임목사 조규선)는 지난 달 29일 백미10kg 50포를 흔쾌히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조규선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외롭고 힘든 삶에 지친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을 이렇게 전달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을 위하여 베풀어주시는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든든한 울타리, 희망찬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이리침례교회는 매년 지역 곳곳의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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