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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초등학교 입학 앞둔 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 ‘응원’

초등학교 입학 임직원 자녀 51명 대상 입학 선물 전달…정호석 대표이사 “임직원과 자녀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 생활 응원”

등록일 2024년02월20일 14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초등학교 입학 앞둔 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을 전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응원했다.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20일 익산 본사 4층 중회의실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51명에게 학용품 선물세트와 인형 꽃다발 등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

 

임직원 자녀의 첫 초등학교 입학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한 이날 입학선물은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수령했으며, 수령이 어려운 외부사업장 직원들의 경우 가정으로 발송됐다.

 

선물 상자는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노트, 색연필, 필통, 등 20여 가지 문구세트와 임직원과 자녀에게 보내는 대표이사 축하 메시지로 구성됐다.

 

응원 선물을 받은 SCM물류팀(익산) 정창욱 사원은 “가정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회사의 큰 배려에 감사하다”며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와 임직원 여러분의 힘찬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학교라는 곳에 첫 발을 내딛는 자녀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정생활의 행복도는 임직원의 업무 집중도와 비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임직원의 행복한 일상생활과 건강한 삶의 질 확보를 위해 ▲자녀 학자금 지원 ▲콘도 운영 ▲경조사 지원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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