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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시민인문학강좌 ‘관심’

‘근대 한국종교와 공공성’ 주제...6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

등록일 2018년03월12일 1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원불교사상연구원이 ‘근대 한국종교와 공공성’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원불교 동산원로수도원에서 ‘시민인문학강좌’를 진행한다.

 

2016년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된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은 인문학적 가치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일반 시민과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원불교 동산원로수도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강좌는 박맹수, 김봉곤, 원영상, 조성환, 김태훈, 허남진, 야규마코토, 송지용, 김진실(이상 원광대). 김민영(군산대), 김석근(아산정책연구원), 유동종(한국독립영화협회) 등 총 1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6월까지 4개월 동안 열리는 강좌 주제는 ‘인물로 보는 근대 한국 개벽종교’, ‘몸짓이야기: 개벽의 몸짓’, ‘인문디자인과 원불교’, ‘원불교 평화운동과 공공성’, ‘근대 문화도시 군산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영화와 인문학’, ‘영상으로 본 근대 한국종교’, ‘한국 불교, 불상과 범종의 울림’, ‘사건으로 본 근대 한국 개벽종교’, ‘사건으로 본 대종교의 민족운동’, ‘한국의 천리교’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지리산권 종교문화답사도 예정돼 있다.

 

기획 및 총괄책임을 맡은 김봉곤 연구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다양한 인문학적 성찰 기회는 물론 종교문화 이해를 통해 건전한 자아 형성을 돕고, 사회 공공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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