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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환경 한마당, 자전거대행진 열려...

2010 익산 승용차 없는 날 행사 12일과 13일 열려

등록일 2010년11월16일 16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0 익산 승용차 없는 날’행사가 지난 12일 익산의제21실천협의회와 그린스타트 익산네트워크 주관으로 승용차 없는 거리(전자랜드 사거리~농협파머스마켓 사거리)에서 열렸다.

승용차 없는 날(Car Free Day)은 “도심에서는 승용차를 이용하지 맙시다”라는 구호아래 시민 스스로 승용차 이용 자제를 실천하는 범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이날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자랜드 사거리~농협파머스마켓 사거리 편도 4차선이 승용차 없는 거리로 지정, 운영되었다.

오후 1시에 진행된 승용차 없는 날 기념식 행사에는 이한수 익산시장, 박종대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녹색생활 실천 다짐식, 녹색자전거 전달식과 다채로운 기념공연이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는 승용차 없는 거리에서 “녹색환경한마당”이 펼쳐져 탄소포인트 홍보,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떡메치기, 토종씨앗 나눔, 재활용품 전시 및 판매, 지렁이 생태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무료건강체크 등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험부스가 마련돼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날 13일(토)에는 “익산 달려라 자전거”(익산 생활자전거네트워크/익산의제21실천협의회) 주최로

“달려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열렸다. “익산 달려라 자전거”는 지난 5월부터 매달 1회씩 자전거투어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는 승용차 없는 날과 익산 둘레길 개통식을 기념하여 시민 100여명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중앙체육공원에서 미륵사지까지 달렸다.

코스는 총 20km정도로 짧지 않은 코스였지만 시민들은 한명도 포기하지 않고 전원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 승용차 없는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익산 달려라 자전거”는 앞으로도 매달 1회 이상 자전거 도시여행, 자전거대행진, 자전거축제 등 다양한 자전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달려라 자전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익산의제21 사무국(전화 836-2321)으로 연락하거나 달려라 자전거 카페(http://cafe.daum.net/iksan-rider)에 접속하면 더 많은 자전거 소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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