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조배숙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입법적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민주당 이춘석(익산갑)·조배숙(익산을) 의원은 23일 오후 3시 익산 국민생활관(소극장)에서 국회 사무처와 함께 “익산시 현안에 대한 입법지원방안”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두 의원의 요청으로 입법 실무를 담당하는 국회 사무처 법제실이 지역 현안 지원에 직접 나선 것.
이번 공청회는 익산 주요현안인 ‘고대도시 복원 및 관광활성화’와 ‘LED조명산업 발전’에 필요한 법 개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병 교수(원광대)가 좌장을 맡게 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인섭 심의관(국회 법제실 경제법제과)이 사회를 맡고, ▲나종우 교수(원광대)와 박대희 교수(원광대)가 주제발표를 ▲신종숙 법제관(국회 법제실 교육문화법제과) ▲김세현 법제관(국회 법제실 산업경제법제과)이 토론을 맡아 각계의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공청회에서는 특히 ‘익산역사유적지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 LED협동화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기간 단축 등 다양한 입법적 지원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모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전문가를 비롯해 시민단체, 공무원, 언론인, 지역주민 등이 참석함으로써 다양한 차원에서 법률 개정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춘석·조배숙 의원은 “익산의 문화적, 산업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LED 협동화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입법지원방안들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며 “이번 공청회는 익산이 새로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