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예산위원들이 워크숍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예산심사 역량을 강화하는 등 '현미경 심사'를 예고했다.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수)는 22일부터 2일간 예산안 심의 및 기금운용계획, 세입․세출 결산 심의요령 및 효율적인 심사기법 등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0년 결산 추경안과 2011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의 심사에 따른 효율적인 심사기법을 배우고자 연찬회를 가졌으며, 손문선 예결위원의 특강과 예산심사에 대한 활발한 토론 등을 벌였다.
워크숍을 마친 김정수 예결위원장은 "고물가․경기침체 등 지역경제와 서민경제가 호전될 기미가 없는 만큼 조직운영상 낭비요인이 있거나 불요불급한 사업비를 찾아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로 전환하는 등 명실상부한 익산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예결특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50회 2차 정례회 기간 동안 활동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김정수 의원 △부위원장 이천인 의원을 비롯하여 △손문선 의원 △송호진 의원 △이경애 의원 △임병술 의원 △최종오 의원 등 7인으로 구성하여 정례회 기간동안 2010년 결산 추경안, 2011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 확정하고 본회의에 보고하여 전체 의원 의결로 확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