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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익산시장 공천 ‘이한수’

여론조사 경선 합계 이한수 53.8%, 정헌율 46.2%

등록일 2014년05월14일 1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보]새정치민주연합 익산시장 후보로 이한수 전 익산시장이 선출됐다.

이한수 전 익산시장은 12~13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 익산시장 후보 경선 여론조사에서 정헌율 전 전북행정부지사를 이기고 익산시장 공천을 받게 됐다.

이 후보는 두 개 기관에서 각각 1000명씩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합계 53.8%(A:56.8 B:50.8)를 획득해 46.2%(A43.2 B:49.2)를 얻은데 그친 정 후보를 7.6%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경선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등번호를 달게 된 이 후보는 본선에서 무소속 박경철 후보와 익산시장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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