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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사 ‘개인·종합소득세 도움 창구’ 운영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북부청사 본관 1층서 운영

등록일 2021년04월28일 11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북부청사(함열)에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민원창구를 운영한다.

 

시는 북부청사 본관 1층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 도움 창구’를 설치해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움창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종합소득세 소액 납세자인 모두채움 대상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등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세무서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할 예정이다. 납부서를 금융기관 등에 납부한 것만으로도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전년도 귀속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의 경우 신고 기간 내 북부청사나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납세자가 방문 없이 직접 전자 신고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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