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병원, 위암·유방암 평가 ‘최우수 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9년 유방암·위암 적정성평가’ 1등급 받아

등록일 2021년05월13일 16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9년 유방암·위암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2019년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75개 의료기관과 위암 수술을 한 2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상 환자는 원발성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받은 18세 이상 환자며 평가 항목은 암 치료 △전문의사 구성 △검사 △진단 △기록 △항암 화학요법 등으로 구성됐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적정성평가에서 유방암은 100점 만점을 획득해 전국의료기관 평균 97.71점보다 높았으며, 위암 평가에서도 종합점수 99.11점을 받아 전국 의료기관 평균 97.55점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이로써 해당 분야 평가가 시작된 이래 유방암은 7년 연속, 위암은 5년 연속으로 두 질환 모두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진료의 질적 수준이 높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윤권하 병원장은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진료를 위한 다학제 진료시스템과 국내 최초 항암치료를 위한 바이탈 빔 설치 등 암 환자 진료와 치료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암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권역을 대표하는 상급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