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농협(조합장 채병덕)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사찰과 교당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오산농협은 18일 오산면 관내에 있는 9곳의 사찰과 교당에 총 200kg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 쌀은 오산농협 조합원들이 생산하고 오산농협이 가공한 쌀로, 오산면 이웃들과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석가탄신일을 맞게됐다.

채병덕 오산농협 조합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이하는 절과 교당 불자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아울러 코로나 19로 인하여 유난히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이 함께 전달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