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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21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진, 산재된 개인데이터 모아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록일 2021년06월10일 13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마이데이터(MyData) 실증서비스 선정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재된 개인데이터를 모아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19년부터 생활, 교통 등 개인데이터 기반 총 9개분야 17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 실증 과제는 금융, 의료, 공공 등 각 분야에서 확대 개방되는 개인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이 산재된 개인데이터를 한눈에 모아보고 일상생활에서 편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의료분야의 경우 보건복지부의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방안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공공건강‧병원의료‧개인건강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의 편익을 증진, 확대해나갈 수 있는 서비스가 선정되었으며 원광대병원은 중·대형병원 환자 의료데이터를 표준화 및 통합하여 “마이헬스링크”플랫폼을 구축, 개인 통합 의료데이터를 제3자(의료진, 활용기관 등)에 중개하는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윤권하 병원장은 “표준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건강‧병원의료‧개인건강 데이터를 활용하여 응급상황 시 진료기록 공유서비스를 제공 함’과 더불어 ‘도민의 건강증진과 편의증진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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