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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남영일 소방장 ‘전북 최강소방관 2위 영예’

최강소방관 종합 3위, 개인전에서 소방장 남영일 2위

등록일 2022년05월20일 15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소방서 남영일 소방장이 올해 전북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서 개인전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19일 실시한 전북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장 남영일이 개인전 2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는 개인 분야 종목으로 고도의 소방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겨루고자 전북 13개 소방서 대표 26명이 참가해 개최됐다.

 

익산소방서는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 종합 3위의 영예와 개인전에서 소방장 남영일이 2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올해 제35회 전국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 9월 20일 ~ 23일(4일간) 기간중 전북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할 경우 ‘특별승진’의 선물이 주어진다.

 

주요 종목으로는 ▲소방호스 체결하기 ▲소방호스 끌기 ▲중량물 들어 올려 운반하기 ▲50kg 훈련용 마네킹 옮기기 ▲훈련탑 최상층 뛰어오르기등이며 단계별로 시행하여 신속성ㆍ정확성을 측정했다.

 

남영일 대원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 하다”며 “아직 전국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기술과 체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대회를 통해 긴급구조역량을 높여 각종 재난현장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시민을 구조하고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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