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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 대표이사 ‘연임’ 성공

첫 연임 사례, 2027년 5월 1일까지 임기…“공세적 마케팅 통해 익산문화관광 성장 이끌 터” 포부

등록일 2025년05월02일 1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하면서 향후 2년간 재단을 이끌게 됐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해 김세만 제3대 대표이사에 대한 제4대 대표이사로의 연임 추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김세만 대표이사는 익산문화관광재단의 대표이사제 전환 이후 첫 연임 사례가 됐으며, 향후 2027년 5월 1일까지 익산문화관광재단을 이끌며 익산시의 1000만 관광도시 달성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세만 대표이사는 2023년 5월 2일 재단 대표이사로 취임 이후 재단의 비전과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및 관광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특히, '모두가 행복한 문화, 관광으로 혁신하는 익산문화관광재단'이라는 비전 아래 전북권 문화관광 기관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확립하며 지역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지역 대표 축제인 서동축제를 비롯해 익산의 예술인과 작품을 널리 알리는 랜선감상회, 익산&대전 조각교류전, 원광공예가 교류전 등 문화예술 교류 및 홍보에 힘썼으며, 교도소가 살아있다, 춘포1914:사수하라, 익티아고 순례길 등 트렌디한 관광프로그램으로 익산의 역사문화예술 위에 관광마케팅의 모자를 씌워 대내외에 폭넓게 홍보하며 500만 관광도시 첫 달성에 기여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김세만 대표이사는 일본 관광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익산&일본 문화 교류를 추진, 익산백제를 일본에 널리 알리고 일본관광객을 유치하였으며, 익산서동축제의 대형 퍼레이드, 라면 특화 복합문화공간‘보글하우스’개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선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문화적 가치를 주목하게 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 대표이사는 "이번 연임을 통해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문화의 발상지 익산,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문화예술관광 콘텐츠 개발, 공세적인 마케팅을 통해 익산시 문화관광 분야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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