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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식품벤처 최우수기업 ‘메디프레소’ 선정

우수기업으로 세니젠, 라온B&F, 오너브, 소부당…센터 임대료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등록일 2025년07월15일 13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식품벤처센터 입주기업 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업으로 ㈜메디프레소(대표:김하섭)가 선정됐다. 우수기업으로는 세니젠, 라온B&F, 오너브, 소부당이 뽑혔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식품벤처센터 입주기업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1년간 최대 30% 임대료 감면 혜택을 비롯해 입주기업 성장지원 사업 등 식품진흥원 지원사업 가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받는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메디프레소는 2024년 3월에 입주하여 푸드테크 기술을 통해 기능성 한방티캡술을 개발하고 40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입주 전보다 매출액이 73.3% 늘었으며,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및 특허청으로부터 2025년 혁신프리미어 1000 에 선정되는 등 혁신성과 기술력,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메디프레소 김하섭 대표는 “코아바이오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우수기업들과 협업 할 수 있는 환경이 매력있으며, 식품진흥원의 첨단 시설장비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식품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은 “식품 스타트업이 기술개발과 시장 개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메디프레소와 같은 유망 식품 벤처기업들이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식품벤처센터는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에게 식품 제조·가공 공간을 제공해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현재 36개사가 입주해 있다.

 

입주 기간은 최초 3년으로,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7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후에는 식품진흥원의 공동기술개발, 성장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입주기업들의 매출액, 고용, 수출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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