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마동 힐스테이트@ 진입로 ‘겨울철 위험천만’

이중선 의원 5분 발언,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 방안 '절실'

등록일 2025년07월15일 13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진입로가 심한 경사도로 인해 겨울철 강설 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이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진입로 문제점’에 대해 이 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마동 힐스테이트 익산더퍼스트 아파트는 2024년 완공되어 현재 454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해당 진입로는 지난 겨울 눈이 쌓였을 때 심한 경사도로 인해 차량의 통행이 불가능했고 도로 이용 차량들의 미끄러짐 사고까지 발생했다. 그러나 익산시에는 제설함조차 마련하지 않았고 제설 차량은 운행이 불가능하여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이중선 의원은 “마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진입로는 입주민들과 인근 주민들의 주 통행로로 겨울철에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문제와 직결된다”며 “시에서는 향후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시는 향후 아파트 건설 단계에서부터 주변 환경을 고려한 교통영향평가를 철저히 실시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