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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10차 연속 획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진료 전문성·환자관리 체계 우수성 인정받아

등록일 2025년11월03일 14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올해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10차 연속해서 1등급을 받았다.

 

지난 10월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보에 따르면, 2025년 만성폐쇄성폐질환 677명의 적정성 평가 결과 원광대병원은 1등급을 받았다.

 

이날 통보된 적정성 평가는 지난 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 동안 발생한 진료분을 대하여 COPD(J43~J44)를 주 또는 제1부상병으로, 외래 요양급여 비용 청구가 발생한 요양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정신병원), 의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의료원)들이 대상이 되었다.

 

평가대상 기간 동안 COPD를 주 또는 제1부상병으로 해당 요양기관을 이용한 만40세 이상 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 보훈)로서 COPD약을 사용한 외래 진료가 2회 이상인 환자 또는(or) 전신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입원진료가 있고(and), COPD약을 사용한 외래 진료가 있는 환자 677명을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다.

 

원광대병원이 10차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지표 유형은 ▲ 폐기능검사 시행률 ▲ 지속방문 환자비율 ▲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과정이 운용돼 지표별로 산출된 종합점수 결과다.

 

원광대병원 서검석 진료처장은 “심평원에서 환자 관리의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각종 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본원이 만족할만한 성과들을 얻고 있다”며 “본원을 찾는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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