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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과 소통”… 익산시-의회 의장단, 지역 현안 협력 ‘강화’

10일 간담회 갖고 주요 현안사업과 내년 예산 등 다뤄…산업단지 조성·모아복합센터 등 7건 핵심사업 논의

등록일 2025년11월10일 15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발전의 양대 중심축인 익산시와 시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나섰다.

 

익산시는 10일 익산시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2026년 본예산 반영이 필요한 주요 사업과 현안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익산시와 시의회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익산 산업단지 조성사업 △중소기업은행 부지 매입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다이로운 모아복합센터 건립 등 7건의 주요 사업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경진 의장은 "시의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과 사업에 있어 시의회와 익산시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와 시의회가 함께하는 협력이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는 올해 시의회와 총 3번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활발한 소통으로 '위대한 도시, 그레이트 익산' 실현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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