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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임기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2년…제28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등록일 2025년11월14일 13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성형외과 나영천 교수가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나영천 교수는 지난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28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 같이 취임했다.

 

신임 나영천 회장의 임기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2년이다.

 

1993년 설립된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는 각종 선천성기형, 안면외상과 종양재건, 안면윤곽수술, 고난이도 안면미용성형 등 두개안면 분야의 진료, 교육 및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단체로 현재 약 1,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83차 대한 성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어 40개국 1,200여 명의 성형외과 의료진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미국, 일본, 대만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석학 115명의 초청 강연을 포함, 재건 및 미용성형 전 분야에 대한 폭넓은 연구 발표와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었다.

 

나영천 교수는 원광대학교병원 성형외과장, 대한창상학회 회장, 대한미세수술학회 회장, 대한성형외과학회 법제위원장,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총무, 대한수부외과학회 심사이사 등을 역임, 외부 활동도 활발히 참여해 왔다.

또한 후학 지도와 성형외과 질환 및 진료에 관한 연구뿐 아니라 전쟁으로 고통받은 해외 어린이를 초청, 무료로 재건성형수술을 시행하는 등 환자 진료 봉사도 병행해 오고 있으며, 2020년 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SCIE급 인용지수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의학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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