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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자원 정책 ‘전국 최고’ 평가

기관·농업인 부문 최우수상 2개…농촌자원 활용·융복합 모델 구축 등 정책성과 전국서 인정

등록일 2025년11월25일 13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 농촌자원 정책과 지역 농업인의 노력이 모두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25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농촌자원사업 성과확산 경진대회'에서 기관부문과 농촌 융복합 상품화 모델 부문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부문에서는 '농업기술센터'가, 농촌 융복합 상품화 모델 부문은 '초이리 브루어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최근 2년간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과 농업인이 추진한 농촌자원사업 실적을 대상으로 1차 도 평가와 2차 중앙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지역특화형 농산물 가공 소득활동 확대 △농촌체험·치유농업 활성화 △농업 안전재해 예방지원 강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등 농촌자원 기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농업 경쟁력을 높여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은 행정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촌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특화 모델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도심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양조장 '초이리브루어리'는 곡창지대의 특성을 살려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느리게 익힌 지역 특산주를 빚고 있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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