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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씨앤씨㈜, 2년째 삼기면 어르신들과 온정 나눠

직원들 직접 25개 경로당 방문해 라면 총 130상자 전달

등록일 2025년12월24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삼기농공단지에 위치한 혜성씨앤씨㈜(대표이사 송영빈)는 24일 삼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3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삼기면 고령층을 위해 2년째 이어진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혜성씨앤씨㈜ 직원들은 직접 삼기면 내 25개 경로당을 방문해 라면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김균송 혜성씨앤씨㈜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철 삼기면장은 "기탁된 물품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혜성씨앤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혜성씨앤씨㈜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강소기업으로, 절연선과 광케이블 등 통신용 케이블을 생산해 미국 등 1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실천에도 앞장서며 2023년에는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보호종료(예정) 아동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 정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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