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모현점 이형석 대표는 24일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형석 대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형석 대표는 "지역사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형석 대표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07년에 출범해 익산사랑장학금, 진로진학상담지원, 수도권 행복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시민과 기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일시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