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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의원, 도심 속 ‘잠재적 폭탄’ 방치 크레인 긴급점검 나서

자연재해 시 대형 사고 우려, “시민 불안 해소까지 책임지고 챙길 것”

등록일 2026년01월07일 13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이 지난 6일, 2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중앙동 타워크레인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수십 미터 상공의 대형 크레인이 강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민들의 우려에 따라 실질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에서 장 의원은 익산시 주택과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타워크레인 유지·관리 실태, △정기 안전점검 현황 등을 확인하는 한편, 가장 큰 걸림돌인 크레인 철거에 따른 유치권 등 권리관계나 비용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현재 해당 크레인은 정기 안전점검에서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나 장 의원은 “서류상 등급과 달리 시민들이 느끼는 심리적 공포는 매우 크다”며 “행정이 이 간극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인근 상인들은 “바람만 불어도 무의식적으로 하늘을 보며 크레인을 확인하게 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도심 속에 멈춰 선 거대 구조물은 그 자체로 시민들에게 잠재적 위험 요소”라며, “관리주체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권리관계나 비용문제로 차일피일 미룰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정 개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익산시 주택과는 1월 중 실시 될 예정인 안전점검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타워크레인 등 현장 안전관리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등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경호 의원은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들이 말로만 그치지 않도록 행정 조치 이행 여부를 끝까지 점검고 시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책임 있게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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