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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웅포에 은퇴자 마을 조성” 청사진

관광단지 10만평 부지에 1천 세대 주거단지 조성, 수도권 인구 자발적 이전 유도…의료·관광 산업 활성화

등록일 2026년02월26일 15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웅포 골프장 관광단지에 은퇴자 맞춤형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웅포 골프장 관광단지 내 약 10만 평 부지에 총 1천 세대 규모의 은퇴자 전용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거 형태는 ▲고급형 실버타운 ▲고급형 분양 아파트 ▲단독주택 등 3개 분야로 개발할 방침이며, 주거용 시설은 전면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단지 내에는 파크골프장 18홀을 비롯해 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웅포 관광단지 내 기존 36홀 골프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단지에서 약 15km 이내에 위치한 원광대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입주민 대상 정기 건강검진과 의료 연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에 주택을 보유한 은퇴자들이 주택을 매각하고 익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와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 예비후보는“이번 은퇴자 마을 조성 사업은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노후 주거 모델을 제시하는 동시에, 수도권 인구의 자발적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의료·관광·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통해 익산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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