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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도 탄소 감축"…익산시, 저탄소 농업 사업 추진

지역 축산 농가 대상…온실가스 감축 이행 농가에 활동비 지원

등록일 2026년03월03일 13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전환을 위해 지역 농가의 탄소중립 참여 유도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5월 22일까지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메탄·질소저감사료 급여와 분뇨 처리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규제 중심의 환경 정책을 넘어 농가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한·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를 사육하는 농가다. 사업 신청은 서류를 준비해 농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차세대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농업e지, nongupez.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농가의 저탄소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저탄소 인증으로 축산물의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 대상, 지원 내용, 신청 서류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 축산은 깨끗한 환경 조성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동시에 실현하는 미래형 축산 모델"이라며 "지역 농가와 유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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