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여성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핵심으로 한 ‘여성 안심·행복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부활을 선언했다.
조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가 감소하는 도시일수록 여성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며 “여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곧 도시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익산시는 민선 5기(전 이한수 시장) 당시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며 “여성 정책의 체감도를 높여 여성친화도시 익산의 명성을 되찾겠다”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여성 안심·행복 공약으로 ▶‘익산형 공공산후조리원’건립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상 지원 확대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여성 통합 안전망 구축 등 5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전북경찰청장 출신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시·경찰·민간 전문가가 협력하는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촬영물 탐지 및 삭제 지원, 피해자 법률·심리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공이 책임지는 산후조리 서비스를 구축하고, AI·디지털 교육 바우처를 통해 신산업 분야 진출 지원과 함께 지역 기업과 연계한 재취업 플랫폼을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여성 정책은 특정 계층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안전 행정 경험과 복지 정책을 결합해 여성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며 꿈을 펼칠 수 있는 ‘여성친화 도시 익산’을 반드시 다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