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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의 목소리로 청년친화도시 만든다

24일까지, 제4기 청년희망 네트워크 위원 21명 모집, 익산 거주·활동 청년 대상…정책 제안부터 문화 행사 참여까지

등록일 2026년04월13일 13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들의 정책 제안 및 시정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청년 주도의 정책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제4기 청년희망 네트워크' 위원을 13일부터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년희망 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시에 직접 제안하는 청년 주도의 참여 기구다. 시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운영의 내실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21명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위원들은 분과별 활동을 통해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청년층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실태 조사와 의견 수렴에도 앞장서며, 청년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이끄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 동기와 활동 의지, 지역사회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희망 네트워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및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청년희망 네트워크는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가장 직접적인 통로"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청년희망 네트워크는 2019년 1기 출범 이후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며 지역 청년 거버넌스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과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 등 다양한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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