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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전북연구원, 지역발전 동력 확보 '머리 맞대'

16일 정책간담회 개최…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원 등 10대 핵심사업 논의

등록일 2026년04월16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전문가와 함께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익산시는 16일 전북연구원과 함께 미래 발전 전략과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정책적 타당성과 국가예산 확보 논리를 강화해 사업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사업비 4조 1,246억 원 규모의 4대 분야 10대 핵심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사업으로 △안전·복지 분야 '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원 설립' △농생명·식품 분야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교통 분야 '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개발' △환경 분야 '왕궁정착농원 자연환경복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최백렬 전북연구원장은 사업별 정책동향과 대응 방향을 제시하며, 익산시가 보유한 지리적 이점과 산업적 강점을 기반으로 중앙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정교한 논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사업 추진 전략을 보완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가예산 확보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며 "앞으로도 전북연구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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