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시민 누구나 디지털 콘텐츠 창작에 도전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웹툰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4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웹툰 제작 기초부터 단계별로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캘리그래피와 디자인 굿즈 제작, 이모티콘 만들기 등 체험형 과정으로 시작해 일상툰 제작과 웹툰 창작 과정으로 이어진다. 또한 일러스트와 캐릭터 제작 교육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이 웹툰 제작 전반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클립스튜디오와 와콤 신티크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창작 환경에 가까운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현업 작가 특강과 전문가 피드백, 웹툰 산업 이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의 창작 역량과 산업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063-833-0676)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작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