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民, 27일 권익위와 소통한다

국민권익위, 27일 익산시서 ‘이동신문고’ 민원 상담 실시

등록일 2010년01월26일 17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민들의 억울함과 애로를 현장에서 풀어드립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에서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27일 익산으로 전격 출동해 익산시민과 소통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로서, 국민권익위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민원 신청이 어려운 도서ㆍ벽지, 농ㆍ어촌, 지방 중소도시에 권익위의 전문조사관과 전문위원, 법률상담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민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국민소통 창구이다.

이번 익산지역 상담에는 산업, 복지․노동분야를 중심으로 도로, 교통, 농림·환경, 건축, 재정세무 등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변호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익산을 방문하는 민원 상담관들은 상담민원 중 현장에서 바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합의서를 작성하도록 주선해 즉석에서 처리될 수 있게 하고,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정식으로 민원으로 접수해 이후 정밀조사와 심의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10께 KTX를 이용해 익산에 도착예정인 이 위원장은 제일 먼저 이동신문고가 마련된 익산시청으로 이동해 1시간가량 머물며 민원인들에게 시급한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민원인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집단 민원이 야기될 정도로 해결이 시급한 KTX 선형변경공사 소음방지용 터널식 방음벽 설치 문제를 비롯한 국도1호선 왕궁리 5층석탑 앞 투명방음벽 교체 등에 대해 건의 할 계획이다.

익산시청 상황실에 마련된 이동신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 위원장은 특히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정책 건의, 제도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역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익산 시민사회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현재 지역민들이 애로로 체감하고 있는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 개정안 낙후지역 범위기준 확대를 비롯한 ►고도보존계획 수립에 따른 정책 현안 ►지방채 이자율 조정 ►청원경찰 고용보험 적용제외 ►산업단지 배출업소 지도단속 등 권한 지방이양 ►배출시설 가동개시신고 건축법 의제 처리사항 제외 등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다.

오후 일정으로는 먼저 익산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국도 건설과 하천정비 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한 뒤, 보석판매센터로 이동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석가공단지 입주기업들을 만나 기업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 예정인 보석가공업체들은 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얼리전문 창업보육센터 건립을 비롯한 보석도시 익산을 대한민국 주얼리수출 전담 도시로 지정, 외국인 전문인력 수입 용이토록 제도 개선, 공항에서 통관절치 간소화 및 보관료 면제 등에 대해 건의 할 예정이다.

이어, 가축분뇨처리사업소로 이동해 시설 현황을 둘러본 뒤, 새만금의 오염원이자 주민 고통이 심각한 왕궁축산단지로 이동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과 오염원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오후 4시30분에는 최근 사리장엄 발견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미륵사지유물전시관으로 이동해 미륵사지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박물관 승격의 당위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마지막 방문지인 성당포구 테마마을을 방문해 농촌 테마마을의 현황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금강변 하천부지의 친환경적 농업용지 사용승인 등에 대한 의견을 건의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익산시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던 권익위는 1박 한 뒤 28일 오전에 김제시로 이동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