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2026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이 지난 9일 발대식을 갖고 베트남 해외봉사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갔다.
2026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단장 강태순)은 총 21명으로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익산시 소속 자원봉사자 그리고 협력 파트너인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성홍택)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었다.
봉사단은 오는 7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베트남 타이빈성 흥하현 팜낀언 초등학교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현지 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는 물론, 위생 시설 개선과 놀이시설 설치 등 열악한 오지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은 다양한 경험 등을 통한 글로벌시대 지도자로서의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동행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조정미 사무국장은 “2012년부터 해외봉사 노하우를 쌓아온 익산센터와의 협력은 고창군의 향후 해외봉사 기획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베트남에서의 첫 봉사 활동인 만큼, 새로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길 바라며,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2년부터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 2026년에는 베트남으로 활동지를 새롭게 선정하여 다양한 나라와 지역에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