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강지류인 산북천이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한 국토해양부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선정, 문화관광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다.
산북천은 익산시 용안면 금강 합류점에서 낭산면 죽청천 합류점 까지 11.5km로 배수불량으로 평상시 침수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농경지 침수 피해 및 하천재해로 정비가 필요한 하천이었다.
28일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되는 이 사업에는 총 300억원이 투입되며 올해는 34억원(국비20억, 지방비14억)을 투자하여 하천정비기본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된다.
산북천 11.5km 구간에 펼쳐지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침수방지, 하천재해예방과 함께 산책로, 생태습지, 고수부지, 자전거도로 신설, 관광순환형도로(금강~미륵사지)개설 등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또 이 사업은 금강~만경강물길 잇기 시발점 사업으로 황등호 복원, 시내일원 친수공간조성, 새만금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