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쌀 가격이 하락할 경우 쌀 생산농가 소득유지를 위해 지급하는 쌀 변동직접직불금 50%를 설 명절 전에 우선 지급한다.
작년까지 변동직접직불금은 통상 3월말까지 지급했으나 올해는 농업인들의 설 자금 수요 등을 고려해 지급 예상액의 50%는 설 명절 전에 우선지급하고 잔액은 3월경에 지급한다.
시는 작년 12월 고정직접직불금으로 11,710농가 135억 3,850만원을 지급했으며 변동직불금은 11,434농가 135억 6,37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소요자금 67억 8,190만원을 요청했으며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에 지급대상자 및 지급금액 등을 통보해 오는 11일 이전에 농업인계좌에 입금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생산된 쌀 80kg당 변동직접직불금은 12,028원으로 1ha당 733,708원으로 쌀 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경제안정과 설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