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집 고쳐주기 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8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생활능력이 부족한 저소득가구의 노후불량주택 시설을 개량하는 사업. 올해는 작년에 추진했던 100호보다 50% 증가된 총150호에 3억7천5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세대 등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노후불량주택으로 자가가구 및 임차주택이 해당된다.
개량범위는 거주자의 안전․건강․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필요한 지붕, 도배, 장판, 도장, 노후 보일러, 전기, 가스 등 시설개량․보수이며, 호별 250만원범위로 지원한다.
사업희망자 신청은 2월8일~26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주거현물급여, 집 수리사업 등 기존 지원받은 가구 및 2010년 사업선정가구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위해 선정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시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되었다”며 “시민이 우선인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