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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전10기 박경철대표 삼일절날 출판기념회

‘한국, 일어나 운명에 맞서라’ 지난 20년간의 시민운동 담은 인생이야기

등록일 2010년02월20일 17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6.2지방선거, 9전10기에 도전하는 익산시민연합 박경철대표가 오는 3월 1일 오후 4시에 모현동 갤러리아 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박 대표가 발간한 ‘한국, 일어나 운명에 맞서라’란 제목의 이 책은 익산에서의 지역시민운동에서부터 국제평화운동, 민족자존운동에 이르기까지 지난 20년간의 시민운동(NGO) 과정에서 겪은 인생이야기를 잔잔하게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그가 일본의 핵무장을 경고하는 국제평화운동중에 미국 PBS, NBC, 뉴욕타임즈 등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한 내용과 미, 일, UN 외교관들과 맞장토론을 벌인 내용이 담겨 있으며, 그 중에서도 미국 하와이에서 당시 MBC 정동영 특파원과의 인터뷰 내용이 수록돼 있어 눈길을 끈다.

박 대표는 저서를 통해 “지역이든 세계이든 간에 변방으로 내몰린 소외계층을 끌어안지 못한 채 갈등이 계속 되는 한 인류의 미래는 없다”고 진단하고, 오바마가 미국 월가의 금융자본가들을 향해 탐욕스런 집단이라고 강력히 질타한 것을 예로 들며, 한국사회도 가진자가 양보하고 부족한 것을 서로 채워주는 나눔과 베품의 건강한 경제야말로 서양의 퇴물찌꺼기 신자유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청부(淸富)의 대안임을 강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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