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공공디자인 정책 추진과 쾌적한 도시경관 및 공간 창출을 위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중간보고회를 23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상황실에서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시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작년 12월 착수보고회를 가진 이번 용역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주)브이아이랜드가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로와 광장, 공원 등의 공공 공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원광대 산학협력단과 (주)브이아이랜드는 오는 5월까지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공공디자인 정책 비전과 전략제시, ▲분야별 가이드라인 수립,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등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주변 환경과 공간을 고려한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은 향후 시행되는 모든 사업에 체계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공공디자인은 단순히 미적요소를 강조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역의 브랜드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