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유스호스텔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공모에서 (주)대성건축사사무소(대표건축사 김창호)가 출품한 설계작품(사진 조감도)이 당선작으로 확정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유스호스텔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 현상공모를 실시한 결과 (주)대성건축사에서 출품한 설계작품이 (주)길건축(우수작)과 (주)가람건축(가작) 등의 설계작품들을 제치고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경희대학교 소병익 교수 등 전국의 대학교수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평면의 형태가 컴팩트하면서도 내부 및 외관이 다양성과 친근감을 갖췄다”며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현상공모 결과에 따라 다음달 중으로 건축설계 용역을 발주해 오는 7월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6월께는 유스호스텔이 완공돼 각종 청소년 활동이나 외지 관광객 유치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스호스텔은 익산시 신동 137- 5번지 일원 6,612㎡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추진된다.
건축비 60억원이 투입돼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회의실, 세미나실, 식당, 취사장, 카페, 대강당, 자치활동실,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대성건축 김창호 소장은 “유스호스텔의 특징을 고려해 심미성과 함께 소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좋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