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 공단이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전북도는 “지식경제부가 외국인 투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북도가 요청한 익산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공단의 외투지역 지정안을 원안대로 최종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공단은 외자 유치 및 부품소재 산업의 육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국세가 5년간 전액 면제되며 이후 2년간은 50%가 감면되고 지방세도 15년간 전액 감면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공단 조성비의 75%(296억원)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외투지역으로 최종 확정된 익산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공단은 익산 제3공단내 33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첨단 부품과 자동차, 기계, 전기전자, 화학 등의 업종이 들어서게 되는 익산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공단에는 현재 일본 코세이전자를 비롯해 미림화학(주) 등 국내외 16개 업체가 1억1천300만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