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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터보 엔진 ‘탄력’

농식품부 비전2020 발표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육성 선포

등록일 2010년03월04일 18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가 차원의 전담 추진기구인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식품클러스터 추진단'이 발족함에 따라 더욱 탄력을 받게됐다.

4일 서울 농식품부에 마련된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단 사무실에서는 장태평 장관과 민승규 농식품부 제1차관, 이한수 시장, 조배숙·이춘석 의원, 이경옥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남식 전주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이 열렸다.

지난해 말 식품산업진흥법이 개정되어 식품클러스터 전문 추진단 관련 규정이 정해짐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월 한 달간 기업 지원, 투자유치, 산업단지 조성 등 3개 분야에 총괄 역할을 수행할 전문가를 경력에 따라 관리급 팀원급으로 나누어 모집하여 엄중한 심사 끝에 지난달 22일 최종 7명의 직원을 선발하였다.

기업지원 관리급에 이영주,산단조성 관리급에 손경정이 선정되었고, 기업지원 팀원급에 김지현, 채명희, 투자유치 팀원급에 서보원(일어), 채우정(중국어), 산단조성 팀원급에 최명훈이 선정되었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4주간 수습 교육 및 현장 방문교육을 실시 하며, 3개월 근무 후 근무능력 평가를 거쳐 정식직원으로 발령이 난다.

이렇게 구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단은 앞으로 클러스터 전문가로서 활약하며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이 추진단 발족을 계기로 보다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시장 개방 후 정부의 보호,지원대상이던 농업에 시장경제 원리를 적용하여 식품산업으로 외연을 넓혀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의‘비전 2020’을 발표한 바 있다.

비전 2020은 농어업 체질전환, 신성장동력창출, 식품산업 글로벌화, 국가식품시스템 선진화, 지역역량 및 다원적 기능강화 등 5대 전략과제들로 이루져 있다.

특히 위 내용 중 식품산업의 글로벌화 과제에서 말하는, 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한식세계화, 농식품 수출확대가 주목할 만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2020년까지 260조원, 212만명 고용규모로 육성하며,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 식품 제조,가공 기술을 선진국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을 아시아 식품수도로 키워 세계적인 식품 기업의 성지로 성장기반을 다진 뒤 2020년 '매출 10조 클럽'에 5개의 기업을 가입시킬 예정이다.

비전 2020 내용에 담긴 식품산업 진흥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식품클러스터 현장 방문 후에 발표된 것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2월 20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관계자들이 직접 익산에 방문하여 클러스터 예정지역인 왕궁면 일대를 시찰하며 익산시청 관계자와 함께 클러스터 사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장태평 장관과 함께 한 자리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며, 비전 2020은 익산 민심을 담은 정책이기에 더욱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정부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 의지가 실체화되어 활기를 띠면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 관계자들은 매우 고무된 분위기이다.

이에 이한수 익산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은 단기적으로 성과가 나타나는 사업이 아니므로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므로 호흡조절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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