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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공가·폐가 범죄 ‘원천 봉쇄’

관내 632개 공·폐가 정밀 수색 실시

등록일 2010년03월18일 19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총경 방춘원)는 18일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 사건 등으로 인하여 공폐가지역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커지자 이를 해소시키기 위해 관내 공·폐가에 대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는 익산 관내에 있는 632개소의 공·폐가에 대해 정밀 수색을 벌였다.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 이번 일제수색은 범행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는 재개발(건축) 현장 및 공・폐가 밀집지역을 수색하여 범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

익산 경찰은 이번 수색을 통해 거주 흔적 등이 있는 공․폐가는 경찰특별순찰구역 표지판 부착 및 등급별 분류 후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익산경찰은 특히, 전체 1581세대중 10여세대 거주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대가 빈집으로 남아있는 모현동 소재 모현주공 아파트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수색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는 향후 공․폐가가 범행 이용장소로 이용되는 것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CCTV 설치 및 협력단체원과 주기적인 합동순찰 등을 실시, 주민중심의 치안시스템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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