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도시조성 1도시1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2010 평생학습대학 1기 인문학 강좌를 오는 19일~6월21일까지 운영한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박물관이 후원하는 이 강좌는 2010년 1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익산역사유적지구를 중심으로 ’익산, 세계문화유산도시를 꿈꾸다.’란 대주제로 열린다.
익산의 역사문화와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학계의 전문가를 초빙해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5시30분까지 원광대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강좌와 문화유산답사 2회로 진행된다.
이 강좌는 익산지역 문화의 특성(윤덕향, 호남문화재 연구원), 백제무왕과 익산천도(김삼룡, 전 원광대학교 총장), 백제사 속에서 익산(노중국, 계명대 사학과 교수), 미륵사지 석탑해체보수(김현용,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이달 15일까지이며, 익산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선정한다. 희망자는 이메일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lifelong7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 및 문의는 전화(1577-0072)로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ik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관건으로 당해문화유산의 보편 탁월한 가치규명과 함께 지역민들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와 보전의식, 의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강의가 시민들에게 역사문화는 물론,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을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