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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민주 익산시장후보 “이젠 당원 손에 달렸다”

내일(10일) 경선서 판가름...‥각 캠프 “한 표라도 더”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전

등록일 2010년04월09일 11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를 선출하는 ‘운명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당 익산시장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전이 조기에 과열돼 이전투구와 혼탁 양상을 띄면서 경선일을 하루 앞둔 상황임에도 파행에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전대미문의 파행 속에서도 이한수 현 시장과 김연근 전 도의원의 정치 생명 건 혈투는 어제 여론조사를 거쳐 10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당원 경선을 끝으로 종지부를 찍게 된다.

민선 5기를 맞는 민주당 익산시장후보 경선은 6명의 도전자가 나서는 등 역대 어느 경선보다도 경쟁이 치열했고, 익산의 두 지역위원장까지 경선에 개입해 서로 감정 섞인 공박전을 벌일 정도로 ‘극도의 과열∙혼탁’양상을 보였다.

이번 경선은 두 지역위원장의 향후 정치 생명을 건 사실상의 ‘두 국회의원 간의 대리전’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특히, 경선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지만 경선 분위기는 그야말로 ‘폭풍 전야’다. 내일 경선을 치러야 하지만 여전히 경선 방식에 대한 항의와 이의 제기로 파행과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인 데다, 이 여파로 인해 ‘자칫 경선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지역 정가에 팽배하게 감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양측 캠프는 “한 표라도 더 건지자”며 마지막 순간까지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 후보측은 최근에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상당한 격차로 앞선 것을 토대로 ‘대세론 굳히기’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김 후보측은 지지율이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과 평가의 50%인 당원 선거인단에서 우세를 자신하며 막판 역전승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양측 캠프는 지난 8일부터 진행된 익산시민여론조사와 관련, 당원들을 총동원해 행여나 걸려올 지 모르는 여론조사 전화에 반드시 응답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10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당원 선거인단 경선에도 막바지 점검에 나서는 등 조직 챙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캠프는 자신을 지지하는 당원들에게 당원 선거인단에 선정됐을 경우 캠프에 즉각적인 연락을 요청하는 등 ‘당원 내 사람 만들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한수 후보 캠프 관계자는 “그동안 언론사 등의 여론조사에서 상당한 격차로 앞서고 있고, 당원들 사이에서도 큰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 공천을 확실하게 자신한다”며 “공정한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기 때문에 대이변은 없을 것”이라고 승리를 확신했다.

김연근 후보 캠프 관계자도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당원들의 지지는 압도적인 우세를 자신한다”며 “시민과 민주당원은 도덕성과 참신한 인물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경선이 열리는 10일(토요일)은 ‘위대한 시민의 개혁이 시작되는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역시 승리를 장담했다.

이 같이 양측은 차기 익산시장 적임자는 ‘바로 우리 후보’라며 저마다 승리를 장담하고 있지만, 역대 경선에 비춰볼 때 조직 동원 등 다양한 변수가 남아 있어 당원 경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에 지역정가의 모든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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