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브랜드 쌀 품질이 더욱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북 브랜드쌀은 지난해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에서 2년 연속 다수브랜드가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되어 전북 쌀의 우수성 및 품질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음이 대외적으로 증명했다.
품질은 단백질 함량은 낮고, 맑고 투명한 쌀알형태를 갖춘 완전미 비율과 품종고유의 밥맛을 느낄 수 있는 품종순도의 비율이 높을수록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연간 1인당 쌀 소비량이 2004년 대비 약 9% 감소한 74kg이며 단위 면적(10a)당 생산량 또한 534kg(’09, 통계청)로 5.9% 증가해 소비량은 감소한 반면 생산량은 증가해 품질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 관리를 위한 시험연구를 수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북 권역별로 적합한 고품질 품종검정, 우수한 품종 계통 선발 시험 등을 수행하고 있다”며 “품질관리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전북 브랜드 쌀 모니터링으로 전북 쌀 품질향상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