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이한수 시장은 24일 중앙부처인 국토해양부와 국회 등의 관계자를 만나 내년도 예산확보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내년도 국토해양부 주요현안사업인 산북천(금강~만경강 물길 잇기 1단계)사업, 생태하천 정비사업 공사비 총 300억원과 식품클러스터단지~오산면~새만금을 잇는 국도27호선 대체우회도로 공사비 3천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한다.
또 KTX서부역사 진입로(국도23호선~KTX역사) 확장사업비 480억원, KTX 복합환승센터 건립, 선상데크확장 등의 지원을 건의한다.
이후 이 시장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KTX 경제권 포럼 정기세미나에 참석해 ‘익산 KTX 역세권 및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및 ‘KTX역의 교통환승체계 현황과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가 중요한 만큼 강한 사업추진 의지를 가지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협조체제 구축과 중앙부처의 주요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교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1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에 총 77건 1,876억원을 확보할 계획으로 그중 현재 56건 1,420억원이 확보 가능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