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북부시장 상인회 사무실은 시장경영진흥원이 주관한 정보화 교육을 받는 상인들의 열기가 가득했다.
대부분 50~60대 연령의 상인들은 장사를 해야 할 낮 시간에도 불구하고 점포까지 닫은 채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
북부시장 상인 30여명은 지난 6월30일~오는 10일까지 IT정보화교육인 컴퓨터 기초교육, 인터넷 쇼핑몰, 고객관리와 한글, 액셀 등의 디지털 상인교육을 받는다.
인터넷 쇼핑몰 교육시간에는 오픈마켓 소개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찾기 등을 실습하고 고객관리 시간에는 인터넷 다운 설치 방법, 고객등록 및 고객관리하기 등을 배우고 있다.
교육을 받고 있는 상인들은 “인터넷과 한글, 액셀 등을 배우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것 같다”며 앞으로 “컴퓨터를 통해 고객관리와 상품관리를 쉽고 빠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은 지난 6월21일~29일까지 남부시장에서 열렸으며 앞으로 지역 전 시장으로 확대되어 상인들이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