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이 지난 3일 필리핀 Cebu city를 중심으로 올해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온정으로 세상을’이라는 표어로 해외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손길을 건내기위해 실시된 이번 자원봉사는 김인종 총장, 김재곤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하여 현지 어학연수학생 31명이 참여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된 봉사 일정은 필리핀 현지의 빈민가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체크, 구충제 제공 등의 의료봉사와 무료 시력검사를 통한 근ㆍ원용 안경 제공 및 선글라스 제공,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ㆍ치약 치솔 세트, 종이가방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현지 주민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함으로써 지역 관공서 및 주민들에게 한국의 따듯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날 원광보건대학 자원봉사단의 활동은 필리핀 현지TV언론 CCTN에서 생방송으로 전지역에 중계하는 등 각종 언론기관에 의해 심도있게 다뤄졌다.
해외봉사활동의 총괄책임을 맡고있는 김재곤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에게 진정한 나눔 봉사의 의미를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복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가 생각할 수 있는 자아성찰의 기회는 물론 국제사회의 다양한 경험으로 폭넓은 현장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원광보건대학은 필리핀 Cebu Doctor's University, Southwestern University, University of southern philippines Foundation, Shanggri-la Resort&spa 와의 국제교류를 통해 교원교류, 의료관광상품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Cebu에 위치한 SME Classic Campus에서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4주간 하계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19일에서 7월 2일까지는 협약기관방문 및 필리핀사업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전체 교직원연수를 현지에서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