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장성호)의 조기발주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익산청은 올해 발주해 시행중인 도로 및 하천사업에 대해 상반기중 총 예산 1조 3921억원중 9,586억원을 집행하여 재정집행율 68.8%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인력·장비 등의 투입도 본격화되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상반기 6개월간 도로(69건) 및 하천(47건) 사업 116개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일하는 인력은 일평균 6,181명으로 집계되었고, 공사현장에 투입된 건설기계장비는 월 평균 1만4024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익산청 관계자는 “직접 공사에 투입되는 인원만 계산한 것으로 본사 근무 인원, 자재 생산 등 현장 외부에서 작업하는 인원과 자재 생산, 운반 등 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일자리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며 “하반기 신규사업이 발주되는 8월 이후에는 인력과 자재 등이 추가로 투입되어 지역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한층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