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16일~19일까지 3박4일간 20개 기관․단체 1,9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천안함 피격사건, G-20 정상회의등 안보 환경변화에 따라 한층 강화된 훈련으로 전시직제 편성훈련, 행정기관 실제 소산훈련 ,전시 예산 편성 및 전비 운용에 관한 연습, 변전소 피폭에 대한 전시현안 발표 등 다양한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이 병행 실시된다.
또 “일일 집중연습시간대”를 선정 매일 3시간씩 일반 업무를 중지하고 상황조치훈련 등의 훈련을 집중 실시한다.
18일 익산역에서는 주요시설 테러 대비 실제훈련이 열리며 특히 이 훈련에서는 시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주먹밥 시식회가 열려 전쟁 당시의 배고픔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유사시 실전에 대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부여된 임무를 정확히 알고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며 “각급 기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확실히 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2일 국민생활소극장에서 유기상 부시장의 주재 아래 담당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및 을지연습 계획 및 실시요령, 연습상황전파 등의 교육이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