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희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은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준연) 및 전북에너지서비스 봉사단과 함께 신광의 집, 영보은혜의 집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정희 국회의원 및 봉사단 40여명은 시설 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함께 달아드리며 심신을 위로했다.

또한 시설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고 텃밭 조성 및 화단 잡초 제거 등 환경 정화활동도 같이 펼쳤다.

이날 함께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버이날 직접 찾아와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어버이날을 챙겨주고 말 벗도 되어주니 살맛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정희 국회의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 있는 하루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전달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